맛집 순례자
관광지는 식당 가는 길에 잠깐 있는 것
- 웨이팅 수도승
- 현지인 줄 감별사
- 위장 2개 보유설
7.4만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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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여행 일정표는 사실 식단표지. 랜드마크는 웨이팅 사이에 잠깐 보는 거고, 그 도시의 기억은 전부 혀에 저장된다. 현지인만 줄 서는 집을 찾아내는 후각은 거의 초능력이라, 너랑 다니면 동행 만족도가 수직 상승하는 것도 사실임. 다만 노리던 집이 휴무면 세상 잃은 표정 되는 거, 위장은 하나인데 야망은 세 끼째 이어지는 거는 좀 조심하자. 소화제도 엄연히 짐이다.
과몰입 리포트
일정 장악력58%
돌발 멘탈 방어력33%
걸음수 폭발력82%
* 수치는 과학 아니고 과몰입이야. 재미로만 봐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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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맞는 유형
분단위 계획러
예약이랑 동선을 다 깔아주는 최고의 서포터
케미93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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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 힐링러
룸서비스로 끼니 때우자는 말에 현기증 옴
케미16%